▲‘용팔이’ 주원, 스틸 사진 공개 “열심히 찍고 있어요~”(사진=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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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스틸 사진 공개 “열심히 찍고 있어요~”
배우 주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주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스틸 열심히 찍고 있어요. 재밌게 잘 나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검은색 모자와 가방을 매고 얼굴을 가릴 정도의 큰 마스크를 쓰고 있다. 주원은 피를 흘리고 있는 송경철의 팔을 붙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유니크 멜로드라마다.
주원이 외과의사 김태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용팔이’는 ‘가면’의 바통을 이어받아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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