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부인' 박수진, 결혼 후에도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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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후 활동은 어떻게 될까?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14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지난 5월 14일 발표됐다. 당초 가을 결혼을 계획했으나 앞당겼다. 배용준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5개월 만에 결혼한다.

배용준과 결혼 후 박수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수진은 `테이스티로드` MC와 각종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최고의 주가를 얻고 있다.

최근 JTBC `썰전`에서 박수진과 친한 박지윤은 "박수진에게 들은 이야기는 원래 가을에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와전된 이야기, 찌라시가 많아서 결혼을 공식적으로 빨리 발표했다고 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방송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