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속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속 유소영은 한국판 패리스힐튼 역을 맡아 단순함을 벗는 패션스타일로 재벌 상속녀 특유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장소현역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는 유소영은 패리스힐튼의 의상과 이미지에 아이디어를 얻어 패션리더로서의 면모뿐 아니라 여성들이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링으로 20, 30대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유소영은 ‘상류사회’에서 패리스힐튼처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