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신주아sns)
택시 신주아 남편vs정이랑 남편, 재벌과 훈남의 `막상막하` 대결
신주아 남편 정이랑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과 정이랑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을 공개했다.
신주아 남편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은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신주아 남편은 재력과 함께 훈훈한 얼굴까지 눈길을 끈다.
신주아 남편과 함께 정이랑의 남편도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정이랑은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에 비친 정이랑 남편은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정이랑은 남편을 언급하며 "11년 연애했다. 남들은 `가족 같지 않으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다.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봐 불 켜고 잔다"라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처럼 결혼한 여자 연예인들이 남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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