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올 여름을 여심사냥에 나선다.
오는 17일 0시 신곡 ‘My Last(feat.로꼬&GRAY)’를 발표, 특유의 달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사랑 노래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박재범은 2015년 상반기 동안 ‘Lotto’, ‘All I Got Time For’, ‘ON IT’, ‘WANT IT’ 등 쉼 없는 작업물 발표에 이어 지난 5월, 디지털싱글 ‘몸매(MOMMAE)’, ‘Sex Trip’을 발매하며 어느 때 보다 빠른 속도로 자신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새롭게 공개하는 신곡 ‘My Last’는 앞서 공개했던 곡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경쾌한 러브송. 연인에게 느끼는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는 내용과 박재범 특유의 솔직한 표현이 담긴 가사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더위에 지쳐 메마른 감정들을 치유해줄 예정이다.
박재범의 레이블 AOMG는 신곡 ‘My Last’에 대해 “박재범, 로꼬, GRAY의 매력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곡이며, 힙합이란 장르를 떠나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트랙으로 AOMG만의 색을 지닌 여름 시즌송이 될 것”이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게 여름에 어울리는 밝고 달콤한 사랑 노래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마음까지 뜨겁게 녹일 박재범의 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