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미의 방` 손담비, 극과극 넘나드는 싱글녀 패션완성 `센스만점` (사진=올리브TV 드라마 `유미의 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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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극과극 넘나드는 싱글녀 패션완성 `센스만점`
드라마 `유미의 방`에 출연중인 배우 손담비가 극과극을 넘나드는 싱글녀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14일 방송된 올리브TV 드라마 `유미의 방`에서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웹 에디터이자 자유분방한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아 편안한 홈웨어와 화려한 차도녀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우아하고 고급스런 싱글의 삶을 상상 하지만, 실상은 편안한 의상에 화장기 없는 민낯 등 꾸밈 없는 캐릭터에 완성도를 높여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그런가 하면 손담비는 극중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이정민(두리)의 집에 초대받자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전과 상반된 매력을 과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그는 레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까지 더했다.
이처럼 손담비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친근한 옆집언니의 면모부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싱글녀의 모습까지 극과극의 매력을 표현했다. 더불어 앞으로 손담비가 `유미의 방`에서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손담비가 출연중인 드라마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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