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따듯한 마음과 특급 팬서비스로 홍콩을 사로잡았다.
홍종현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홍종현이 지난 5일부터 7일에 걸쳐 홍콩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타이포메가몰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현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번 행사를 위해 홍콩을 방문했던 홍종현의 입국 현장에는 백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한류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번 기금 행사와 함께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수백여 명의 취재진과 팬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뒤이어 이어진 기금 행사에서 홍종현은 두 손으로 팬들의 얼굴을 다정히 감싸는가 하면, 빼빼로 게임을 하는 등 팬들과 거침없는 밀착 스킨십을 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홍종현이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더 즐거운 마음으로 홍콩에서의 시간을 즐겼다.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종현은 그동안 MBC `마마`, 영화 `위험한 상견례2`,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중화권에서 꾸준히 팬층을 쌓아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