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캐시캣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효림이 세련된 감성의 캐시캣의 뮤즈로, 개성 있는 젊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메이크업 워너비로 거듭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서효림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적임의 모델이며, 드라마 ‘끝없는 사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활약하면서 차세대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서효림을 캐시캣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캐시캣 브랜드 담당자는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아 온 배우 서효림을 모델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캐시캣만의 차별화된 뷰티 스타일을 선보임으로써 타깃 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캐시캣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서효림은 매혹적인 눈빛부터 과감하고도 개성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캐시캣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반면, 도도한 외모와는 달리 살갑고 다정한 특유의 애교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현장에 있는 스탭들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서효림은 8월부터 캐시캣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효림을 모델로 앞세운 캐시캣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해주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로, 쉽고, 빠르게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컬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 부루나이 편 후반부에 합류하여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