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 측 "혼전임신? 사실무근…법적대응 모색중"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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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측 "혼전임신? 사실무근…법적대응 모색중"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혼전 임신설 보도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5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임신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매체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과 관련한 법적 대응을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에게 확인 결과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
올해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두 사람은 5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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