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가 서울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90년대 히트메이커 가수들이 함께해 추억의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무대다. 당초 4월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를 투어를 시작했다.
공연주관사인 (주)월드쇼마켓은 “서울 공연이 종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앵콜 문의 및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아티스트들과 기획사와의 오랜 논의 끝에 앵콜 콘서트를 결정하게 됐다. 수많은 관객의 요청으로 앵콜 콘서트가 정해진 만큼 최고의 콘서트를 준비해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1차 라인업으로는 김건모, DJ DOC, 쿨, 김현정, 박미경, 룰라, 김원준, R.ef, 영턱스클럽, 철이와 미애 등이 출연한다. 향후 라인업이 더욱 추가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앵콜 콘서트는 7월 15일 오후 2시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오픈한다. 서울 공연은 9월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