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인피니트 호야, "3년 만에 드라마 연기...절박했다"

입력 2015-07-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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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인피니트 호야, "3년 만에 드라마 연기...절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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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인피니트 호야, "3년 만에 드라마 연기...절박했다"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인피니트 호야가 자신의 연기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방송될 MBC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배드(BAD)`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1년여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인피니트의 근황을 소개하던 중 "성열이가 키 큰 것 말고는 내세울 게 없어서 고민이라더라"며 녹화 전 대기실에서 자신들에게 토로했던 성열의 고민을 전했다.



이어 "요즘 되는 일이 없다"는 성열의 말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짓궂은 농담으로 응수하며 `성열몰이`를 시작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슬럼프에 빠진 성열에게 조언을 하기 위해 나선 호야는 "절박함의 문제다. 난 3년 만에 다시 드라마를 하게 된 거라 연기가 절박했다"라며 `성열몰이`를 이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호야는 장난스럽게 말을 꺼내긴 했지만, 연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로 일관하며 `연기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촉망받는 `연기돌` 호야의 연기에 대한 진심어린 고백은 15일 오후 6시 MBC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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