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동국, `슈퍼맨` 합류…제작진 "다른 가족 하차 없을 것"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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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 합류…제작진 "다른 가족 하차 없을 것"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 아이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첫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이동국이 최근 새 가족으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며 "이동국 가족의 합류로 다른 가족들이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동국 선수 가족의 고정 출연에 대해서는 "일시 출연일지 고정 멤버 합류일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프로그램 출범 때부터 섭외 1순위였다. 그래서 이번 출연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 선수는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고, 이후 2013년 7월 또 다시 쌍둥이 딸을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득남해 슬하에 딸 넷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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