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쌍 `주마등`, 발매 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힙합 듀오의 저력` (사진=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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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주마등`, 발매 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힙합 듀오의 저력`
그룹 리쌍의 디지털 싱글 `주마등`이 발매와 함께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리쌍은 15일 새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발표했다. `주마등`은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마다, 몽키3 등 7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리쌍은 3년 만의 신곡 발표로 주목을 받았다. 리쌍컴퍼니 측은 "오랜 작업과 고심 끝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완성도를 높여 진심을 전달하였기에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리쌍의 `주마등`은 길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멜로디를 그려낸 곡이다. 또한 개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의 뛰어난 언어 구사력은 어김없이 이번 곡에서 또 한 번의 진가를 발휘해 `주마등`이란 주제와 가사를 탄생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리쌍은 신곡 `주마등`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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