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프러포즈
‘택시’ 신주아, 만남 5개월만에 독특한 프로포즈 "남편이 급했다"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신주아는 “프러포즈가 정말 재밌었다”며 “제가 태국에 오면 오랜 시간 머물지 못해서 남편이 급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과 같이 와인을 마셨는데 와인을 먹으면 나오는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 했다”며 “만난 지 5개월 만에 호텔방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프러포즈를 받고나서 ‘프러포즈를 이렇게 받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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