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주마등’ 음원차트 1위 싹쓸이...‘음원깡패들의 귀환’(사진=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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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신곡 ‘주마등’ 음원차트 1위 싹쓸이...‘음원깡패들의 귀환’
힙합듀오 리쌍의 신곡 ‘주마등’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15일 0시 발매된 리쌍의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주마등’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멜론과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리쌍이 자신의 이름을 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2년 5월 발표한 8집 ‘언플러그드(Unplugged)’ 이후 3년여 만이다.
신곡 ‘주마등’은 길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멜로디를 그려내었고 개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의 뛰어난 언어 구사력은 어김없이 이번 곡에서 또 한 번의 진가를 발휘해 ‘주마등’이란 주제와 가사를 탄생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특색 있는 개리의 랩핑과 변함없는 소울 감성 길의 보컬, 더불어 묘한 매력의 보이스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여성보컬 MI-WOO(미우)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곡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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