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식이 로망이었다면...'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

입력 2015-07-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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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호텔에서의 웨딩을 로망으로 꼽는 예비신부들이 많은 데는 이유가 있다. 호텔 예식에는 신랑-신부뿐 아니라 하객을 만족시키는 많은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신랑-신부가 선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럭셔리한 분위기이다. 아름답고 은은한 조명으로 신랑-신부를 최대한 돋보이게 해 주는 공간 연출이 중요하며, 또한 깔끔하고 완벽하게 청소된 홀과 신선한 꽃 장식, 번잡스럽기보다는 차분하고 우아한 웨딩을 꿈꾼다.
하객 입장이 됐을 때는 조금 다르다. 분위기나 조명보다는 발렛 서비스까지 가능한 넓고 편리한 주차장, 결혼식에 조금 늦더라도 편히 앉을 자리가 우선 확보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객에 따라 다르지만 젊은 층에서는 피로연장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는 분리예식 방식보다 이동이 복잡하지 않고 식사가 고급스러운 편인 동시예식(예식이 끝나면 피로연장으로의 이동 없이 바로 웨딩홀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보다 선호하는 편인데, 호텔 웨딩에는 이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다.
그러나 호텔이 아니어도 이러한 조건들을 완벽하게 갖춘 웨딩홀도 있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의 그레이스홀이 대표적이다.
파티오나인은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의 규모를 자랑하며, 결혼식은 물론 가족 모임, 기업 세미나, 돌잔치, 국제 행사 등 다양한 연회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선호하는 웨딩 방식에 따라 채플 웨딩, 하우스 웨딩, 호텔식 웨딩이 모두 가능해 선택의 폭도 넓다. 이 중 그레이스홀에서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품격 높은 호텔식 웨딩을 진행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레이스홀은 중앙 통로를 기준으로 대칭을 이루는 6m 높이의 독특한 천장 패턴과 LED 조명이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신랑-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공간이다. 공간은 전반적으로 모던한 화이트 컬러로 꾸며져,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분위기만이 아니라 강남 중심의 편리한 교통과 충분한 주차 공간, 최대 400석에 추가 250석까지 총 65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식 웨딩홀로서는 넉넉한 자리가 하객에게도 특급 호텔 못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최고의 식재료를 이용해 격조 높은 웨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는 웨딩홀에서 식 이후 바로 즐길 수 있는 동시예식 방식으로 제공되며, 대접하는 이들과 대접받는 이들 모두 만족시킬 수준이다.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그레이스홀에서 웨딩을 진행하고 그 우아한 분위기와 호텔에 비교해 손색없는 식사에 감탄하는 분들이 많다"며 "특급 호텔 예식을 평소 꿈꿔 온 신랑-신부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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