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속 둘 도 없는 사랑꾼 이진욱의 다채로운 표정연기가 화제다.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너를 사랑한 시간’ 속 이진욱의 다양한 활약상을 담은 캡처 모음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최원 역을 맡아 열연중인 ‘너를 사랑한 시간’ 속 이진욱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한 장만으로도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보는 순간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전매특허 꿀 떨어지는 달달 눈빛을 시작으로 상남자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숨막히는 카리스마와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익살스러운 표정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더불어, SBS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하지원 분)을 패러디 한 ‘원라임’부터 하나(하지원 분)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스토커 같다고 해서 붙여진 ‘원토커’까지, 매 회 늘어나는 이진욱의 다양한 별명들도 극의 재미를 더하는 데 일조하고 있어 앞으로의 극 전개가 기대를 모으기도.
이렇게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 이진욱을 향해 네티즌들은, “빙구 웃음마저 사랑스러운 우리 워니ㅠㅠ 진정한 비타민!!”, “양봉업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완전 잔망덩어리! 표정 꾸욥!”, “원토컼ㅋㅋㅋㅋ 진짜 하나 몰래 훔쳐볼 때 살짝 스토커 같긴 했음”, “이진욱씨 표정연기 진심 물올랐어요! 이번주도 꼭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6회 말미에 “이제라도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라고 나지막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원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원과 하나,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18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