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춘들의 길거리 패션으로 샌들과 양말의 조합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아무 양말에 아무 샌들을 매치한다면 패션 하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스루 양말과 아톰 메탈릭 젤리 샌들 화이트
낮 기온 최고 33도를 기록하는 요즘 아무리 트렌드라 해도 두꺼운 양말을 신기는 힘들다. 그래서 준비한 여름철 양말이 바로 시스루 양말. 다양한 패턴의 자수와 함께 시원한 소재로 만들어진 시스루 양말은 락피쉬의 15 SS 신상 메탈릭 젤리 샌들과 잘 어울린다. 여성스러운 느낌과 자유로운 느낌을 한 번에 선사할 수 있으며 메탈릭 젤리 샌들 특유의 깔끔한 느낌과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땡땡이 무늬 양말과 아이리스 웨지 샌들 블랙
땡땡이 무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랑 받아 온 의류 패턴이다. 시대가 변해도 질리지 않는 패턴의 대명사가 바로 땡땡이 무늬가 아닐까 싶다. 때문에 얇은 면 소재로 제작된 땡땡이 양말 역시 국민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에 어울리는 락피쉬 15SS 아이리스 웨지 샌들 또한 작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누려왔던 상품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자아낸다. 특히 이번 15SS 아이리스 웨지 샌들은 버클 부분을 리뉴얼하여 더욱 멋스러운 느낌이 난다.
두 아이템은 모두 포멀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함께 매치하기 좋다.웨지 샌들의 다소 밋밋한 느낌은 물방울무늬로 잡아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