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 이연 몸매 극찬 “언니 몸매였으면 벗고 다녔다”

입력 2015-07-16 09:51  



에이핑크

에이핑크 오하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오하영이 SBS 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했다.

당시 에이핑크 오하영은 모델 이연과 함께 날씬한 허벅지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숨겨놓은 부위가 있다. 특히 핫팬츠를 입을 때는 부담이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에이핑크 하영은 “거짓말! 내가 언니 몸매였으면 벗고 다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BJ 엣지가 “현재 몸무게가 42kg이다. 말라서 걱정이다”라고 말하자 하영은 “중학교 2학년 때 몸무게가 42kg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16일 신곡 ‘REMEMBER’를 공개했으며 같은 날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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