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수원시 오원춘-박춘봉 사건' 재조명.."충격"

입력 2015-07-16 10: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원 실종 여대생 사진=오원춘 ytn화면캡처, 박춘봉 연합, tv조선 화면 캡처)
수원 실종 여대생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에서 발생했던 `오원춘-박춘봉 사건`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수원 지역은 지난 2년 새 160명에 달하는 18세 이상 여성 실종 사건이 발생한 바.

지난 2012년 중국동포 오원춘에 의한 20대 여성 토막살해사건에 이어 최근 중국 국적의 박춘봉이 2014년 12월 11일 동거녀 김모(중국 국적)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내다 버리는 등 끔찍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에 수원시는 팔달구 매교동, 교동, 고등동, 지동 등 5개 동을 `외국인 범죄 특별방범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지난 14일 새벽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서 남자친구와 술에 취해 잠 들어 있던 한 여대생이 남자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괴한으로 부터 납치·살해 당하는 사고가 일어나 주민들의 불안감을 다시금 고조시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