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Just right’으로 돌아온 그룹 GOT7이 팬들과 오는 18일 버스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500만곡 국내 최다 음원서비스 지니는 “18일 지니 고객 20명을 초대해 GOT7과 버스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데이트는 상암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GOT7이 팬들과 함께 직접 버스 안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130:1 경쟁률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온 팬들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도 준비된다.
GOT7이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딱 좋아(Just right)’는 발랄한 랩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금방 따라하고 싶어지는 노래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주는 노래 GOT7의 신곡 ‘딱 좋아(just right)’는 최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고,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90만 건을 넘어섰다.
500만곡 국내 최다 음원서비스 지니는 GOT7과 함께 진행한 버스데이트 현장 스케치 사진을 지니 매거진에 공개할 예정이다.
kt뮤직 컨텐츠사업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7인조 남성그룹 GOT7은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고 7인7색 다재다능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진행하는 버스데이트에 참여하는 팬들은 GOT7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