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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이 친환경·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집을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합니다.
LG복지재단은 인천 서구 가정 공공주택지구에서 LG의 8번째 지자체 건립·기증 어린이집의 기공식을 개최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내년 초 완공 예정인 해당 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950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 약 110명을 보육할 수 있으며, LG가 16억원, 인천 서구가 3억5천만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합니다.
LG복지재단은 해당 어린이집에 천연원료 바닥재와 벽지 등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축자재와 가전기기와 조명 등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IoT 기술 등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5억 이상을 지원해 LG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 한 곳에 어린이집을 설립해 기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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