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한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쇼핑시설이나 병원, 관공서 등 생활인프라가 골고루 갖춰진 단지의 인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아파트는 집 근처에서 빠르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고,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지하철 및 도로 등 교통여건도 우수해 집값도 강세다. 이처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해 부동산 활황기에는 가격이 크게 오르고, 침체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가치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는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1순위 아파트”라며 “이처럼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한 지역은 입주민들이 실제 거주할수록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고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는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천안의 중심입지에 자리해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가칭)‘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이 7월 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대에 조성 예정인 (가칭)‘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A 371가구 △전용 59㎡B 26가구 △전용 69㎡ 367가구 등 총 764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아파트다. 천안 중심권의 신흥 주거개발지역에 위치해 신부동 터미널 생활권과 두정역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향후 인근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 인프라 확충을 통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 합리적 공급가는 물론 편리한 교통,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세대주인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합을 설립한 뒤 토지를 매입, 주택을 건립하는 제도로 합리적 공급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공급가격이 인근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일반 아파트는 시행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땅을 매입하는 방식이어서 각종 금융비용이 발생한다.
2013년에는 지역주택조합원의 거주지 제한요건이 완화됐고, 2014년 12월 23일부터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 세대주도 무주택자로 간주되어 가입요건도 완화되었다.
(가칭)‘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이러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눈길을 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천안IC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차량 5분 내로 1호선 두정역도 이용이 가능해 외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천안은 삼성디스플레이천안사업장,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등 대규모 공단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특히 젊은 인구의 유입이 많아 소형 평형대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 쾌적한 자연환경, 다양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 ‘3박자’ 갖춰
(가칭)‘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먼저 천안도솔공원(조성 중)과 천호저수지, 태조산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쾌적한 도심 속 자연입지를 갖췄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메가박스, 단국대병원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하며, 초등학교 역시 신설될 예정이다. 또 다수의 대학교 캠퍼스도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주택전시관(문의: 041-905-2300)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85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