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7일 ‘보육교사 양성체계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예비보육교사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당국은 오는 2018년부터 보육교사 자격을 획득하려면 인성과 적성, 직무능력 등 보육교사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검증하는 국가자격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의 보육교사 양성체계는 사이버교육이나 학점은행제 교육이 주가 돼 교사의 자질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신규 보육교사 교육 과정도 강화된다. 만약 사이버 교육이나 학점은행제 교육을 받더라도 아동과의 상호작용, 교사 인성에 관한 교과목은 반드시 대면 수업을 통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51개 교과목 기준 20개를 출석 수업으로 지정하고, 현재 4주간 160시간인 현장실습 기간도 유치원 교사와 비슷한 6주 240시간으로 늘어날 방침이다.
이에 보육교사의 꿈을 품은 예비지망생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자격시험 도입 전 서둘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관련 교육기관을 알아보느라 바빠진 것.
이와 관련, 7월 말까지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패스원 사회교육원’이 눈길을 끈다.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전문 학원 패스원 사회교육원은 이달 7월 31일까지 등록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플래너와 상담 후 당일 결제하는 수강생에게는 상품권도 제공하며, 신규 회원을 추천한 기존회원에게 기프티콘 지급 등의 혜택도 지급한다. 개강은 7월 14일(화)이며, 7월 29일(수)까지 추가신청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으로 출석 및 모바일 출석/수업도 가능해 수강생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되니 수강을 원한다면 빠른 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한편 패스원 사회교육원은 교육부 평가인정을 받은 기관으로, 회원 가입과 동시에 담당 플래너가 배정돼 1:1 밀착 관리를 진행해줘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의 실습기관과 100% 연계를 통한 학습지원으로 수강생들의 빠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혹은 이번 할인혜택과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패스원 사회교육원 홈페이지(http://welfare.passon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