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는 중국과 미국의 예상보다 더딘 경제 성장세가 수출 주도의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ADB는 또 중국의 올해 성장률을 7.2%에서 7.0%로 낮춘데 이어 인도네시아(5.5%→5.0%), 싱가포르(3.0%→2.8%), 태국(3.6%→3.2%) 등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이유를 들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에서 2.2%로 대폭 하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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