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이 ‘이젠 화장 좀 해야 하지 않겠냐’ 하더라”...왜?

입력 2015-07-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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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이 ‘이젠 화장 좀 해야 하지 않겠냐’ 하더라”...왜?(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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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이 ‘이젠 화장 좀 해야 하지 않겠냐’ 하더라”...왜?

배우 전지현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암살’의 주연배우 전지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리포터가 “여전히 예쁘고 늙지 않는다”고 칭찬하자, “늘 저희 신랑이 하는 소리가 있다. ‘이젠 화장 좀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지현은 긴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한 것에 대해 “내 단발이 크게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시청자 여러분들은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 알지 않냐”며 “더 예쁘게 보이는 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은 22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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