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밝힌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2분기까지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가 모두 9천482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천714명보다 8.8% 늘어난 것으로, 올해 목표 만7천 명의 55%를 달성한 규모다.
기재부는 상반기 추세로 볼 때 연말까지 채용 규모가 당초 목표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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