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캠은 기존 CCTV(closed-circuit television)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WiFi 기반의 IP 카메라로, 사물 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을 활용할 디바이스로 최적화된, 그리고 NHN엔터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 통과와 1인 가구 비율의 확대 등 소규모 집단의 보안 수요 증가추세와 맞물려 시장 성장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것이 ‘토스트캠’의 출시 배경이다.
토스트캠은 실시간 및 최대 365일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 기능, 모든 기기(안드로이드폰&패드/아이폰&패드/PC)에서 영상확인 기능, 소리 및 특정영역 움직임 감지 기능은 물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200만 화소의 Full-HD 고해상도 영상 제공과 130도의 넓은 화각, WiFi 듀얼밴드 적용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미디어기술랩 하태년 이사는 “8월내 판매예정인 토스트캠은 편리하게 내가 원하는 실시간 및 과거저장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월등하다”며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지속적인 제품 성능 개발로 CCTV 시장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