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계약 유재석 나영석과 재회 강호동 사진=BNT, 엘르 화보)
유재석 강호동 연이은 희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비지상파 맞대결 구도가 눈길을 끈다.
16일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민 MC 유재석이 5년간의 홀로서기 끝에 FN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FNC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해외 진출과 비(非) 지상파 프로그램 활동을 펼칠 유재석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더불어, 같은날 강호동의 비지상파 활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국민 MC의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16일 강호동의 소속사 SMC&C 측에 따르면 강호동이 KBS를 퇴사하고 tvN에 입사한 나영석 PD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기획 단계이며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는 상황. `1박2일` 후 4년 만에 재회한 나영석 PD가 유재석에 맞서 비지상파에서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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