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 노홍철 김용만, 노홍철 김용만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
FNC 노홍철 김용만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노홍철 김용만 근황은 16일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발표한 후 화제를 모았다. 노홍철 김용만 역시 FNC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노홍철 김용만과 FNC 만남에 대해 FNC 측은 "노홍철 김용만과 최근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친분에 의한 사적인 자리였다. 계약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노홍철 김용만은 각자 자숙 중이다.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김용만은 도박 때문이다. 김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김용만은 2013년 6월 열린 불법 도박 혐의에 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노홍철은 지난 14일 한 카페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용만은 지난달 집행유예가 종료된 후 종교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용만은 도박사건 이후 봉사활동을 하다 신앙심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정태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김용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