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영순' 철저한 자기 관리…훌라후프 600번?

입력 2015-07-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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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캡쳐 / 심영순요리연구원 공식 사이트)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심영순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운동을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음식을 엄청 많이 먹는다. 그런데 먹는 만큼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심영순은 "하루에 훌라후프 600번을 한다. 그리고 윗몸일으키기 50번, 러닝 30분, 자전거 30분씩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두 시간을 그렇게 활용한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16일 심영순은 <해피투게더3>에서 수박을 이용한 국수 `심심수수`를 만들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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