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박칼린 ‘2015 더 블루’ 2부 K-POP 쇼 첫 번째 주자로 낙점

입력 2015-07-17 10:23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7월 18일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3D 하이퍼파사드 맵핑 공연 ‘2015 더 블루’를 위해 강원도 속초에 출격,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박칼린 감독이 총 연출을 맡은 ‘2015 더 블루’는 주인공 블루(용)가 지구에 내려와 세계 호수를 돌아다니며 여의주를 찾는 내용으로 3D 하이퍼파사드 맵핑 효과를 통해 건물 외벽에 직접 빛을 쏘아 입체적이고 생생한 영상과 실감나는 눈요깃거리를 제공한다.

티아라는 7월 18일 1부 ‘2015 더 블루’의 공연 종료 후 2부 K-POP 쇼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티아라 외에도 공연 기간 동안 제이워크, 홍진영, 여자친구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푸른 속초의 밤을 환상적으로 빛낼 예정이다.

한편, ‘2015 더 블루’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원도 속초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특설공연장에서 총 37일간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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