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과거 솔지에 "밟아줘야겠다"...무슨 일?

입력 2015-07-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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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솔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EXID 솔지에게 한 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나르샤와 솔지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김성주는 나르샤에게 "(요즘 잘 되고 있는) EXID 솔지와 하니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나르샤는 "방송용과 비방용 대답이 있다. 어떤 대답이 듣고 싶으냐"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가 "둘 다 듣고 싶다"라고 말하자 나르샤는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다. 가요계를 짊어질 후배들"이라며 방송용 멘트를 말한 뒤 "밟아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솔지의 오빠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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