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대본 인증샷...무더위 날리는 ‘상큼 미소’

입력 2015-07-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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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대본 인증샷...무더위 날리는 ‘상큼 미소’(사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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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대본 인증샷...무더위 날리는 ‘상큼 미소’


배우 조수향이 KBS2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발랄한 업 스타일과 함께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머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신은 뭐하나’는 주인공 천동에게 첫사랑 무림이 8년 만에 귀신이 되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수향은 무림 역에 캐스팅 되어 한창 촬영 중이다.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강소영 역을 맡아 나이에 못지않은 악역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조수향은 ‘귀신은 뭐하나’를 통해 전작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더욱 섬세하고 다양한 감정연기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발랄한 모습까지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귀신이 뭐하나’는 31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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