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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알뜰살뜰 꼼꼼한 매력 "예전부터 가계부 썼다"
EXID 솔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꼼꼼한 성격에도 눈길이 모인다.
솔지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애장품으로 직접 작성한 가계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솔지는 "예전부터 가계부를 썼다. 지금은 바빠서 많이 못 쓰고 있다"라며 "행사는 다이어리에 기록한다. 다녀온 대학교 이름까지 정확하게 적어 놓는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가계부에는 다양한 지출 기록과 영수증이 담겨 있어 솔지의 꼼꼼한 성격을 알게 했다. 특히 `합정역서 거지 아저씨 500원 줌`이라는 내용도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솔지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훈남 친오빠를 공개했다.
이날 솔지는 친오빠와 함께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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