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대표하는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가 15일 오후 6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경기-인천대회에 이어 열리는 3번째 지역대회로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개최, (주)뷰피플 피부관리브랜드 얼짱몸짱과 나레스트 뷰티아케데미가 협찬하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전문 심사위원들도 눈에 띄었는데 김보라 나레스트 뷰티 아카데미 아트 메이크업 원장도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보라 심사위원은 미국 켈리포니아주(나화협회)/유럽 국제자격인증연합회 국제자격인정 KBEA 인증교육기관 부원장 및 한국 미용예술전문가협회 강동인증교육기관 부원장, 각종 미용기능 대회 수상의 이력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보라 심사위원이 속해 있는 나레스트 뷰티 아카데미는 얼짱몸짱으로 유명한 (주)뷰피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아트메이크업의 학술 발전과 체계적인 전문인을 양성하여 중국·동남아시아 등에 강사진을 파견할 목적으로 나레스트 아트 메이크업 연구회를 발족하여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뷰티산업 세계화 정책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 중국 측 연구회 등과의 협력 및 공동연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증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는 4번 조예슬이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와 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수상에는 부산사투리로 자신을 알린 5번 서진영이, 3위에는 봉사활동과 무용이 특기인 3번 강신은 외 3명이 선발됐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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