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친오빠, 하니 향한 사심…솔지 반응은?

입력 2015-07-17 14:03  


▲ EXID 솔지 친오빠, 하니 향한 사심…솔지 반응은? (사진=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화면 캡처)

솔지 친오빠 솔지 친오빠 솔지 친오빠 솔지 친오빠

EXID 솔지 친오빠, 하니 향한 사심…솔지 반응은?


그룹 EXID 솔지의 친오빠가 하니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솔지는 자신의 친오빠와 장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혼자 운전을 하고 가다 한 남자와 통화를 하고 만날 약속을 잡았다. 약속 장소에서 솔지의 차에 탄 사람은 바로 솔지의 친오빠 허주승 씨였다.

솔지의 친오빠 허주승 씨는 함께 장어를 먹으러 갔다. 솔지는 장어를 먹던 중 "오빠 친구들 사이에서 누가 제일 인기가 많냐"고 물었다. 그러자 솔지의 친오빠는 곧바로 하니라고 대답하며 하니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솔지의 친오빠는 "EXID 중에서 누구를 소개시켜주고 싶냐"고 물었고 솔지는 자신을 거론했다. 그러자 솔지의 친오빠는 "걔는 싫다. 걔는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폭소를 유발했다.

솔지는 "하니가 AB형이라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솔지의 친오빠는 "내 전 여자친구들이 AB형이었다"고 반론을 제기했고, 솔지는 "설마 하니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물어본 건 아니지?"라며 "우리 애들이 만만치가 않다"고 덧붙였다.

이후 계속해서 친오빠와 티격태격하던 솔지는 "꿈 깨. 지인들끼리는 연이 안 닿는 게 낫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