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다은이 친구 불러 바비큐 파티…게임까지 합세

입력 2015-07-17 14:49  


▲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다은이 친구 불러 바비큐 파티…게임까지 합세 (사진=코엔미디어)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다은이 친구 불러 바비큐 파티…게임까지 합세


배우 강석우가 딸 다은의 학교생활을 듣고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될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가 딸 다은의 친구들을 초대해 바비큐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초대된 친구들은 다은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어찌할 바를 모르며 어색해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은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강석우가 딸 다은의 학교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들은 기다렸다는 듯 다은의 학교생활을 폭로해 아빠 강석우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강석우는 딸의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바비큐를 선보였다. 거기에 엄마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파절이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먹방을 선보인 다은과 친구들은 함께 모였을 때 자주하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다소 복답한 게임의 룰에도 아빠는 폭풍 적응력을 보이며 친구들과 게임을 이어나가 `당근왕`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후문이다. 이어 수박을 들고 옥상을 찾은 다은의 오빠 준영까지 게임에 합세하며 방배동 옥상에는 끝없이 `당근`을 외치는 소리가 울려 펴졌다고 한다.

한편 강석우가 `당근왕`이 된 이유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