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보라 출연 확정 ‘韓中 기대작’(사진=더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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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보라 출연 확정 ‘韓中 기대작’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초호화 라인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간다.
9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고품격 짝사랑`은 정일우, 진세연, 보라 등 주연 배우를 확정 지었다. 탄탄한 연기력과 이슈를 모두 갖춘 화려한 라인업에 벌써부터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이 일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에서 정일우는 연예 기획사의 대표이자, 손대는 신인은 모두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최세훈 역을 맡았다. 외모 능력 조건을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지리산 산골 소녀를 만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인물이다.
진세연은 극중 세속의 때가 묻지 않은 산골소녀 유이령 역을 맡았다. 보라는 사고뭉치 톱스타 민주 역을 맡아 정일우와 진세연의 애정 전선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제작을 맡은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들을 모두 모였다”면서 “캐스팅 확정 소식에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이 일고 있다. 정일우의 경우 현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중국 취재진이 몰려드는 등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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