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조각 미남 시절 사진 보니 `이럴 수가`
배우 강석우의 조각 미남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강석우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강다은과 함께 자신이 주연한 영화 ‘겨울 나그네’를 봤다.
20대 시절 조각 미남 모습에 강석우는 뿌듯해 했다. 강석우의 모습을 본 강다은은 “아빠가 예쁘게 생겨서 기분이 묘했다”라고 고백했다.
영화에는 키스신이 나왔는데 강석우는 민망해 하며 “시늉만 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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