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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리스는 최근 클렌징 라인인 `뮤자클린`의 5종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다리스는 세계 최초로 바나나 나무 추출물을 기반으로 만든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다. 바나나는 수천년간 전통적 의학으로 상처를 아물게 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사용돼 온 과일이다. 창립자인 셜리 비요 대표는 바나나의 항산화 지수(ORAC지수: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가 올리브 오일이나 포도씨유 보다 20배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2012년 카다리스 브랜드를 탄생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뮤자클린 필링제와 지난 6월 출시한 바나나 머드팩에 이어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젤, 클렌징 토너를 잇달아 출시하며 5가지 제품으로 뮤자클린 라인을 완성했다.
한편 이 회사는 뮤자클린 라인 완성을 기념해 브랜드 서포터즈 `카다미스 3기`를 카다리스 블로그 상에서 모집 중에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일주일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다리스는 전국 라티움(홈플러스 내 화장품 멀티숍) 매장 25개와 자체 홈페이지, 롯데닷컴, SSG.com, AKmall 등 온라인 대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