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과거 김수현에 `키 굴욕` 선사?...얼마나 차이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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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할 예정인 박해진이 김수현에게 키 굴욕을 안긴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휘경 역을 맡아 김수현과 함께 열연한 바 있다.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를 사이에 둔 두 남자 도민준(김수현)과 이휘경(박해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도민준은 이휘경의 형인 이재경(신성록)이 천송이 집을 방문한 것을 의심하고 순간이동으로 천송이의 집을 찾았다. 천송이 집에 도착한 도민준은 자신보다 먼저 와 있던 이휘경을 질투하며 두 사람은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두 사람 모두 천송이 집에서 쫓겨나게 됐고,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장면에서 김수현과 박해진은 큰 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186cm의 박해진과 180cm의 김수현의 키가 비교되며 작은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해진에게 김수현은 키 굴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