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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아이돌 그만둬야 할까 생각하기도"
설현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녀는 "내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 아이돌을 그만둬야 하나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너무 먹고 싶어 그냥 먹고 잔다. 아침에 혼나더라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제한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그녀는 "48KG이다"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키가 167CM에 48KG이면 너무 했다"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