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교육업계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사이트가 있어 화제다.
바로 영어학습 이러닝 사이트인 피쉬본잉글리시(www.fishbone.kr)다. 이 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직접 체험해본 이들에 의해 알차다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 의하면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영어학습으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읽기, 듣기, 쓰기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포멧이 끊임없이 등장하면서 ‘학습 시 지루할 틈을 안 준다’는 평이다.
피쉬본잉글리시는 문법 커리큘럼에 맞춰 전체 72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법 위주가 아닌 쓰기를 바탕으로 하는 종합영어학습이다. be동사를 주제로 한 레슨1부터 차근차근 하다 보면 어느새 자만심은 사라지고 미천한 실력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찌 보면 자신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한 영어 한다고 자부하던 내 영어 실력이 사실은 저 아래 바닥권을 맴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깨달았다는 자체가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미 실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피쉬본잉글리시는 온라인으로 옮아가는 교육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참신한 이러닝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각 레슨의 학습주제를 다양한 각도로 반복 제시하고 다양한 형태로 노출시킴으로써 무의식 중 지루하지 않게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실 영어 쓰기는 국내 영어 시장에서 기피의 대상이었다. 배우기도 어렵지만 가르치기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실제로 제대로 된 튜터 하나 만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글로벌화 되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선 실생활에 바로 적용되는 영어 이메일, 영어 자기소개서 등은 기본적으로 작성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처럼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피쉬본잉글리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향후 보다 다양한 학습방법을 제시할 영어프로그램에 대한 그들의 관심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