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지난해부터 쿠바, 러시아 극동 4개주, 태국, 페루, 케냐, 남태평양도서국 연합(피지 등 16개국) 등 다수의 개도국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는 한-에콰도르 무역협정의 협상 대상인 대외통상부를 비롯, 산업생산성부, 공공건설교통부 등 6개 정부부처를 관할하는 상위 부처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모델을 참고한 경제 정책 추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한-에콰도르 무역협정의 협상 대상인 이들 부서와 공동으로 통상현안과 경제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양국 기업의 상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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