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없는 피부를 위한 솔루션? '인트라셀과 아쿠아필'

입력 2015-07-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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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노출되는 부위가 많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부관리에 더 신경 쓴다. 여름뿐 아니라 평소에 피부에 자신 없는 여성들은 각고의 관리를 하지만 개인적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피부 문제에 부딪힐때가 종종 있다.

여드름이나 모공으로 인한 피부문제는 피부과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통해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근 광화문 피부과 라미에르 의원은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여드름 자국, 그리고 모공까지 제거해주는 여드름 치료 레이저인 `인트라셀 레이저`를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드름은 모공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피지가 원활하지 않아 배출되지 못하여 염증이 발생한다. 이 때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건들이게 될 경우, 염증이 옆으로 전염되고 피부 조직이 뜯겨나가 여드름 자국과 흉터가 발생한다. 이미 생겨버린 상처나 흉터는 자연적으로 치유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받아야 2차적인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라미에르 의원 김민균 원장은 "레이저치료의 문제점을 개선한 인트라셀 레이저는 피부만큼은 깨끗하게 좋은 얼굴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며, "여드름 흉터, 모공축소 치료에 효과적이고 적은 통증과 빠른 시술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트라셀 레이저는 `피부 속으로` 라는 의미로 이름처럼 피부 속에서 프락셔널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로 피부 병변 위치에 조사하는 새로운 피부 치료장치다. 피부진피층에 순간적인 고주파(PF)를 방사하여 콜라겐의 재생을 최대화 시켜 여드름은 물론 여드름 흉터와 모공치료에 적합한 레이저 시술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여드름흉터에 인트라셀 레이저를 무조건 권하지는 않는다. 여드름흉터 인트라셀 레이저가 필요한 경우는 약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 여드름 때문에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경우, 넓은 모공과 잔주름 및 피부 탄력이 없는 경우, 수술 흉터 및 상처를 없애야 하는 경우 등에 필요하며,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모공 축소, 콜라겐 생성, 피부탄력 개선, 피부 톤 및 피부 결 개선, 잔주름 개선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라미에르 의원 김원장은 "땀과 피지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도 꾸준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으로 인해 무심코 얼굴을 긁었다가 뾰루지, 여드름 등이 나타나 고민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모낭충으로 인한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따라서 라미에르 의원은 모공 속 구석구석 청소하여 각종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 주는 아쿠아필 치료방법도 제공한다.

아쿠아필은 3단계의 솔루션으로 모공 속 피지와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는 물론 죽은 세포와 노폐물 등을 압력과 솔루션으로 스며들게 만들어 부드러워진 노폐물을 끌어 올려 제거함과 동시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여 깨끗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완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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