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반짝 빛나는 `미러렌즈 선글라스`
이번 시즌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각광받고 있는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스포티한 느낌으로 야외 물놀이 시 제격인 아이템이다. 투명한 아세테이트 소재와 어우러진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경쾌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살리고자 할 때 좋다. 특히 유연성이 좋고 가벼운 천연 아세테이트 소재로 이루어진 프레임은 움직임이 많은 물놀이를 할 때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휴가 중 고급 호텔을 방문할 때에도 미러렌즈 선글라스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낼 수 있다. 골드 컬러의 미러렌즈 선글라스는 화려한 듯 럭셔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가느다란 골드 컬러 프레임과 템플로 이루어진 클래식한 디자인의 보잉 선글라스는 여러 콘셉트의 룩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기에 용이하다.
▲ 개성강한 패션피플을 위한 `유니크 바캉스 선글라스`
톡톡 튀는 개성을 자랑하는 패션피플이라면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바캉스 기분을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 밝은 컬러의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 얼굴에 착용하는 것뿐 아니라 셔츠에 가볍게 꽂아 두거나, 귀 뒤로 넘겨 헤어 밴드와 같이 활용하면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꾸민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빅 사이즈 프레임을 선택한다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진 웨어판다`의 선글라스 역시 바캉스 선글라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전체적인 프레임이 모두 친환경 대나무 소재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선글라스에 비해 무게가 독보적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안면에 부담이 없으며, 물에 둥둥 뜨기 때문에 물놀이 시 잃어버릴 염려가 적다. 나무결을 그대로 살린 여름과 잘 어울리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스타일을 꿈꾸는 패션피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베디베로, 웨어판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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