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죽부인 들고 성행위 퍼포먼스? 경악

입력 2015-07-20 14:17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 죽부인 들고 성행위 퍼포먼스? 경악


`쇼미더머니4` 블랙넛


래퍼 블랙넛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4’ 녹화 중 블랙넛의 선정적 퍼포먼스에 항의한 타블로-지누션, 산이-버벌진트,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등 프로듀서들이 지난 11일 녹화에서 래퍼 블랙넛의 선정적 랩 퍼포먼스에 문제제기를 하고 녹화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넛은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Mnet 측은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블랙넛은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하는 듯한 신곡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블랙넛의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에는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X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껀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니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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