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男 숨진 채 발견 ‘충격’(사진=데미무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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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男 숨진 채 발견 ‘충격’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영국 등 외신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데미 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익사한 남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 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데미 무어의 딸들이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고 전날 밤에도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라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바탕으로, 이 남성이 파티에 참석해 만취한 뒤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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