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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의 김민경이 유명 디자이너인 강세나 역에 어울리는 세련된 패션과 악녀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민경은 기존 오피스 룩을 탈피한 세련된 원피스와 다양한 코디 아이템으로 화려함을 강조해 악녀 패션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매회 시선을 사로 잡는 화려한 주얼리는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패션을 완성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와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원피스와 함께 코디한 UNO de 50 (우노 데 50)의 볼드한 실버 팔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이브의 사랑`은 극중 진송아(윤세아)의 쌍둥이 동생의 죽음의 비밀과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앞으로 어떤 복수가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악녀들의 화려함에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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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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